까를로 바르베라 버진울 테일러드 팬츠 (그레이)
100% Virgin Wool
Made in Korea
[Design]
90년대 오버핏 패턴을 재해석하여 여유롭고 우아한 실루엣을 구현하였습니다. 앞판에 투턱 주름이 잡혀있는 세미오버핏의 울팬츠입니다. 그레이, 블루, 브라운 3가지 컬러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Fabric]
까를로 바르베라의 130수 버진울 원단을 사용하였습니다. 로로 피아나,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함께 이탈리아 3대 명품 수트원단으로 유명한 까를로 바르베라는 초고가 수트 브랜드 키톤(Kiton)의 자회사입니다. 까를로 바르베라의 모든 원단은 어린양이 생애 처음으로 깎은 버진울을 수 개월간 계곡물이 흐르는 창고에 보관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습니다. 상어의 피부조직을 모방한 샥스킨 조직으로 직조하였으며, 이상적인 두께감의 사계절 원단입니다.
[Making]
제대로 된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를 만들기 위하여 캐주얼 수트 공장이 아닌 비스포크 수트 공장에서 비접착 half-canvas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델디오의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는 천연 소뿔단추와 독일 귀터만(Güterman)사의 실을 사용합니다.
[Care]
세탁전문점에서 드라이클리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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